처마아래 청사초롱... 금술깊은 부부를 비춰준다.^^

지친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방법은 자연을 느끼고 호흡하는 것이다.^^

수줍은 미소의 순결한 신부처럼 하아얀 꽃을 틔우는 목련은 해맑고 아름답다.^^

풍족한 사람이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줄 아는 사람이다. - 탈무드 명언 중에서

길고 뾰족하게 솟아오른 탑, 그 아래 푸른 호수줄기는 자신의 내면을 비춰준다.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

하늘은 끝없이 큰 가슴을 품고 있다. 내 몸 어딘가에도 그 무엇인가가 꿈틀꿈틀 부화하과 있다.

맑고 깨끗한 하얀설원... 내 마음도 투명해진다.

오늘하루 모두 수고하시고 고생하셨어요. 지친 당신을 위로합니다.^^

한없이 넓은 바다와 하늘.......

유러피안 황금빛 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