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자신을 위해서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광활한 대지의 녹음과 푸르른 하늘의 웅장함은 우리를 스스로 낮출수 있게 한다.

바람은 구름을 몰고, 구름은 생각을 몰고, 다시 생각은 대숲을 몰고, 대숲 아래서 내 마음은 낙엽을 몬다...

이글거리는 태양을 화산같은 파도를 기다리는 내 가슴에 불지르는 바다여!!

그대 손 잡고서 끝없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리라......!!!

경이로운 자연과 인간의 놀라운 공존관계

서로 동행함으로써 인연이 된다.

역경에 부딪혀서 고난을 극복해 본적이 없는 사람은 자기자신의 참된 능력을 알지 못한다. - 링컨의 명언

참고 견디는 말아톤처럼 인생도 또한 그러하다.....

고대인들의 수려한 미의식과 찬란한 문명

희망과 치유의 시간들...

"나는 아무래도 다시 바다로 가야겠다. 그 외로운 바다와 하늘로, 높다란 배 한 척과 그 쪽으로 배를 몰고 가야할 별 하나와, 그리고 물살을 차는 키 바퀴와 바람의 노래와 흔들리는 흰 돛만 있으면 그만이다. 수면에 깔리는 잿빛 노을 또는 동트는 잿빛 아침만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