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치유의 시간들...

"나는 아무래도 다시 바다로 가야겠다. 그 외로운 바다와 하늘로, 높다란 배 한 척과 그 쪽으로 배를 몰고 가야할 별 하나와, 그리고 물살을 차는 키 바퀴와 바람의 노래와 흔들리는 흰 돛만 있으면 그만이다. 수면에 깔리는 잿빛 노을 또는 동트는 잿빛 아침만 있으면 된다."

작은 변화가 일어날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속에서, 땅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쉼없는 작업.......^^

새로운 시작... 봄의 여정은 생명의 긴 잠을 깨우고 있다.

청소년기의 자존심은 혈기와 아름다움에 있지만 노년기의 자존심은 분별력에 있다. - 데모크리토스의 명언

어두운 밤 앞길을 밝혀주는 불빛들은 캄캄한 내 영혼을 구원한다.

비우는 것은 외롭다. 그 외로움 안에서 희망이 꽃피운다.

배워서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우리의 막강 서울, 화이팅요!!

늦은 오후 안개낀 선착장에서 그 무엇인가를 회상한다....

온세상이 은빛물결로 뒤덮고 있는 설국세상에 발길을 멈추고 내자신을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