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피었다 지는 연꽃처럼 내 인생도 홀로 외로이

내 안의 용기 도전하는 삶

자유 여정 새로운 도전 출발

계단 여정 그리고 눈부신 날들

한줄기의 냇물처럼 인생도 그렇게 흘러흘러

나랑 결혼해 줄래

하나의 작은 씨앗이 무성한 덩쿨이 되어 오르듯 나의 작은 시작도 그러하길

외침과 메아리로 소통하라

추억은 파도를 타고 파도는 추억을 타고 그렇게 나에게로 오다

우리는 붕어빵 남매

한걸음씩 차근차근 목표를 향하여

고층빌딩 사이로 스며드는 빛처럼 희망의 빛 스며들다